[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0일 오전 1시34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 1층 A씨의 집 안방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A씨는 집에 없었고, 1층과 2층 거주자 등 총 2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A씨의 집 안방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13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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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11/10 08:28:37
최종수정 2022/11/10 08:34:42
기사등록 2022/11/10 08:28:37 최초수정 2022/11/10 08:3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