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국 3담당관 16과 92팀으로 조정…2개과 신설
의성군의회 의결 거쳐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은 군민 중심의 행정 구현과 역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새로운 전략사업 발굴 및 혁신 정책의 실행력을 높일 행정기능 정비에 중점을 뒀다.
조직개편안을 보면 기존 3국 2담당관 2추진단 14과 89담당에서 3국 2담당관 16과 92팀으로 조정된다.
지역 발전을 견인할 미래 신사업 발굴을 위해 혁신 전략팀을 신설했다.
청년정책 사업 강화를 위해 청년정책과를 개편했다.
과학적인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 전환을 위해 환경축산과를 통합했다.
군민의 배움과 나눔 실천을 위해 새마을교육과를 신설했다.
또 총무과 노사협력팀, 민원과 지적재조사팀, 경제투자과 신성장산업팀, 농업정책과 농자재팀·농업인지원팀, 안전건설과 산재예방팀, 산림녹지과 녹지조경팀, 농업기술센터 디지털농업팀을 신설하는 등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직무분석 및 직원 설문 조사를 통해 팀 업무를 조정하고, 기능 연계 강화를 위해 담당 업무를 조정했다.
군은 이달 초 조직개편안에 대한 주민 공청회를 통해 주민 의견 및 다양한 현장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반영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의성군의회 정례회 의결을 거쳐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조직개편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군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며 "활력넘치는 행복의성을 목표로 군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조직개편은 새로운 전략사업 발굴 및 혁신 정책의 실행력을 높일 행정기능 정비에 중점을 뒀다.
조직개편안을 보면 기존 3국 2담당관 2추진단 14과 89담당에서 3국 2담당관 16과 92팀으로 조정된다.
지역 발전을 견인할 미래 신사업 발굴을 위해 혁신 전략팀을 신설했다.
청년정책 사업 강화를 위해 청년정책과를 개편했다.
과학적인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녹색 경제 전환을 위해 환경축산과를 통합했다.
군민의 배움과 나눔 실천을 위해 새마을교육과를 신설했다.
또 총무과 노사협력팀, 민원과 지적재조사팀, 경제투자과 신성장산업팀, 농업정책과 농자재팀·농업인지원팀, 안전건설과 산재예방팀, 산림녹지과 녹지조경팀, 농업기술센터 디지털농업팀을 신설하는 등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직무분석 및 직원 설문 조사를 통해 팀 업무를 조정하고, 기능 연계 강화를 위해 담당 업무를 조정했다.
군은 이달 초 조직개편안에 대한 주민 공청회를 통해 주민 의견 및 다양한 현장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반영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의성군의회 정례회 의결을 거쳐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조직개편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군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며 "활력넘치는 행복의성을 목표로 군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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