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나라 다시 세우고, 국민 안전하게 지키고"
[서울=뉴시스]김지훈 양소리 기자 =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의 지난 6개월에 부족함이 있었다고 자평하면서 남은 4년6개월은 '비전'과 '정치적 지향점'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 취임 6개월에 대한 소감과 각오를 묻자 "여의도 정치에 익숙하지 않았던 0선의 윤석열을 정치로, 이 무대로 부른 국민의 소명에는 그래도 무너진 나라를 바로세워줬으면 좋겠다는, 그리고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다시 성립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투영됐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물론 부족한 점도 많고, 아쉬운 부분을 다 충족시켜드리지 못했던 6개월"이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4년6개월은 무너진 나라를 다시 세우고,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드리고, 대외적으로 국가와 국민을 보위할 수 있는 그런 윤석열 정부의 비전과 정치적 지향점을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 취임 6개월에 대한 소감과 각오를 묻자 "여의도 정치에 익숙하지 않았던 0선의 윤석열을 정치로, 이 무대로 부른 국민의 소명에는 그래도 무너진 나라를 바로세워줬으면 좋겠다는, 그리고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다시 성립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투영됐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물론 부족한 점도 많고, 아쉬운 부분을 다 충족시켜드리지 못했던 6개월"이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은 4년6개월은 무너진 나라를 다시 세우고,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드리고, 대외적으로 국가와 국민을 보위할 수 있는 그런 윤석열 정부의 비전과 정치적 지향점을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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