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제60주년 소방의 날'(11월 9일)을 맞아 기념 영상물 2편을 제작해 '119부산' 유튜브 등 부산소방 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공개한 영상물은 '서동 히어로'와 '생일축하' 등으로, 각각 동서대 영상애니메이션학과, 광고홍보학과 등과 협업해 제작한 것이다.
'서동 히어로'는 2006년 11월 금정구 주택붕괴사고로 순직한 소방관을 모티브(motive)로, 화재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소방대원들의 활약상을 3D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 당시 상황의 긴박성을 더했다.
'생일축하'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내용을 담은 것이다.
부산소방 관계자는 "이번 소방의날 행사는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를 애도하고 추모하기 위해 전면 취소됐다"면서 "앞으로 소방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제작해 신뢰받고 따뜻한 119로 시민과 함께하는 부산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개한 영상물은 '서동 히어로'와 '생일축하' 등으로, 각각 동서대 영상애니메이션학과, 광고홍보학과 등과 협업해 제작한 것이다.
'서동 히어로'는 2006년 11월 금정구 주택붕괴사고로 순직한 소방관을 모티브(motive)로, 화재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소방대원들의 활약상을 3D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해 당시 상황의 긴박성을 더했다.
'생일축하'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내용을 담은 것이다.
부산소방 관계자는 "이번 소방의날 행사는 이태원 참사의 희생자를 애도하고 추모하기 위해 전면 취소됐다"면서 "앞으로 소방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제작해 신뢰받고 따뜻한 119로 시민과 함께하는 부산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