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8일 오후 2시 13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종교시설 내 주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 1명이 손가락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가건물로 된 주방을 태워 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인한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 1명이 손가락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가건물로 된 주방을 태워 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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