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LS일렉트릭은 소외계층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한 'LS일렉트릭과 함께하는 온기 가득 방한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경기 안양에 있는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250여명에 약 5000만원 상당의 방한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올해는 LS일렉트릭 ESG경영 선포 원년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구성원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S일렉트릭은 2014년부터 각 사업장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대상 방한복 전달, 한가위 명절 도시락 선물, 여름철 냉방용품, 겨울철 난방용품 기부 등 각 계층과 계절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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