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재해 피해 중소·중견기업 대상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긴급 경영 안정자금 15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태풍, 지진,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중소·중견기업 피해 복구를 위해서다.
긴급자금 신청은 올해 말까지 상시 접수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최근 2년 내 재난·재해 발생으로 피해를 본 중소·중견기업이다.
운전자금 최대 5억원, 시설자금 최대 7억원까지 3%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현재 운전·시설자금을 지원 받고 있는 업체도 중복 신청할 수 있다.
금리는 기존 2.5%에서 3%로 인상하고, 지원 범위와 금리를 대폭 늘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로 상심이 큰 피해 기업에 신속한 피해복구 및 자금지원으로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기업지원과(054-480-6104)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태풍, 지진, 화재 등 예기치 못한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 중소·중견기업 피해 복구를 위해서다.
긴급자금 신청은 올해 말까지 상시 접수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최근 2년 내 재난·재해 발생으로 피해를 본 중소·중견기업이다.
운전자금 최대 5억원, 시설자금 최대 7억원까지 3%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현재 운전·시설자금을 지원 받고 있는 업체도 중복 신청할 수 있다.
금리는 기존 2.5%에서 3%로 인상하고, 지원 범위와 금리를 대폭 늘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재해로 상심이 큰 피해 기업에 신속한 피해복구 및 자금지원으로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기업지원과(054-480-61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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