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분야 60개 사업 확정…1조300억원 투입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8일 민선 6기 군수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대표, 기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보고회를 열어 민선 6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이 군수는 "선거 과정에서 군민과의 약속과 현장을 누비며 느꼈던 정책 하나하나를 공약에 담았다"며 "정책자문단과 분야별 외부전문가, 공약 이행평가단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부서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7대 분야 60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사업은 군민 중심 행정을 기반으로 ▲돌봄과 생활불편 해소 ▲새로운 산업생태계와 지역 전략산업 육성 ▲증평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관광 활성화 ▲농업유통 지원과 마을 간 균형발전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테마파크 ▲청년 지원 정책과 군부대와의 협력 ▲미래 기반 구축을 위한 교통망 확충 등이다.
국·도비, 군비, 민자 등 모두 1조3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군수는 아이 낳아 기르는 데 걱정 없는 증평 만들기를 공약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전담조직으로 돌봄TF팀을 구성하고, 유해환경 없는 어린이 활동공간 조성,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돌봄기관 확대, 응급의료(이송)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대표, 기업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보고회를 열어 민선 6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발표했다.
이 군수는 "선거 과정에서 군민과의 약속과 현장을 누비며 느꼈던 정책 하나하나를 공약에 담았다"며 "정책자문단과 분야별 외부전문가, 공약 이행평가단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부서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7대 분야 60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사업은 군민 중심 행정을 기반으로 ▲돌봄과 생활불편 해소 ▲새로운 산업생태계와 지역 전략산업 육성 ▲증평의 정체성 확립과 문화관광 활성화 ▲농업유통 지원과 마을 간 균형발전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테마파크 ▲청년 지원 정책과 군부대와의 협력 ▲미래 기반 구축을 위한 교통망 확충 등이다.
국·도비, 군비, 민자 등 모두 1조3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군수는 아이 낳아 기르는 데 걱정 없는 증평 만들기를 공약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전담조직으로 돌봄TF팀을 구성하고, 유해환경 없는 어린이 활동공간 조성,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돌봄기관 확대, 응급의료(이송)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7월 취임과 함께 군민의 생활불편을 덜고자 소통공감 행복증평 밴드와 행정종합관찰제를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경제생태계 전환을 위한 전략산업 발굴에도 힘쓴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증평3산업단지 조성기반 구축, 산·학·연·관 협력 4D 기능성 바이오 소재산업 육성 등이다.
근현대 문화유산 문화재 지정과 활용, 문화유산 활용 역사공원 조성, 민속체험박물관 주변 문화시설 조성 등 역사문화자원을 살리고 문화 정체성 확립에 나선다.
청년 보람(신혼부부 행복주택) 주택 건립, 청년 내일 저축계좌 사업, 청년창업 공간 지원, 청년 액션그룹 발굴,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조성 등 청년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육군 37사단과 13공수특전여단 등 군부대와의 협력도 강화한다.
경제생태계 전환을 위한 전략산업 발굴에도 힘쓴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증평3산업단지 조성기반 구축, 산·학·연·관 협력 4D 기능성 바이오 소재산업 육성 등이다.
근현대 문화유산 문화재 지정과 활용, 문화유산 활용 역사공원 조성, 민속체험박물관 주변 문화시설 조성 등 역사문화자원을 살리고 문화 정체성 확립에 나선다.
청년 보람(신혼부부 행복주택) 주택 건립, 청년 내일 저축계좌 사업, 청년창업 공간 지원, 청년 액션그룹 발굴,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조성 등 청년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육군 37사단과 13공수특전여단 등 군부대와의 협력도 강화한다.
민관군 협력 '땡큐 솔저 1337' 프로젝트를 추진해 평화군인 프로그램 운영과 군인·군악대 축제의 만남, 지역 홍보 영외면회, 학습·문화 프로그램 지원 강화 등을 진행한다.
증평군은 인구 5만의 압축도시와 예산 5000억원 기반을 구축한다.
내년 철도 개설 100년을 맞아서는 중부권 횡단철도(서산~천안~청주~증평~울진)와 동탄~청주공항 간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수도권 전철, 충북선 고속화 등 철도 기반 구축에도 힘쓴다.
이와 함께 동서5축과 남북6축 고속도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등 사통팔달 외부 교통망도 확충한다.
이 군수는 "이번 공약사업으로 증평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과 소통하며 민선 6기 4년 동안 새로운 미래 증평의 청사진을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군수는 지난 8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지방선거 약속대상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증평군은 인구 5만의 압축도시와 예산 5000억원 기반을 구축한다.
내년 철도 개설 100년을 맞아서는 중부권 횡단철도(서산~천안~청주~증평~울진)와 동탄~청주공항 간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수도권 전철, 충북선 고속화 등 철도 기반 구축에도 힘쓴다.
이와 함께 동서5축과 남북6축 고속도로,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등 사통팔달 외부 교통망도 확충한다.
이 군수는 "이번 공약사업으로 증평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과 소통하며 민선 6기 4년 동안 새로운 미래 증평의 청사진을 확실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군수는 지난 8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지방선거 약속대상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