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3명 발생...누적 사망자 1560명,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6.5%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17명(해외유입 5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13만1995명(해외유입 1977명 포함)이다.
지난 9월 16일 하루 확진자 2955명이 발생한 이후 22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671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535명, 북구 431명, 동구 326명, 달성군 297명, 남구 138명, 서구 110명, 중구 92명 순이다. 타 지역은 117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4.9%로 가장 많고 10대 15.5%, 40대 15.3%, 50대 14.0%, 20대와 30대 각각11.5%, 10대 미만 7.3%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60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1042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9676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6.5%(185병상 중 49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9월 16일 하루 확진자 2955명이 발생한 이후 22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671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수성구 535명, 북구 431명, 동구 326명, 달성군 297명, 남구 138명, 서구 110명, 중구 92명 순이다. 타 지역은 117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4.9%로 가장 많고 10대 15.5%, 40대 15.3%, 50대 14.0%, 20대와 30대 각각11.5%, 10대 미만 7.3%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60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1042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9676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6.5%(185병상 중 49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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