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빌리제뚜르 어워드'서 국내 유일 선정
우수한 시설·고품격 서비스 인정 받아

시그니엘 서울이 자리한 롯데월드타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롯데호텔이 운영하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시그니엘 서울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2 빌리제뚜르 어워드'(Villegiature Awards)에서 '세계 최고의 호텔'(Grand Prize Best Grand Hotel in the World)로 선정됐다.
이 시상식은 2003년 시작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다. 매년 각국 유명 언론인 20여 명의 심사를 통해 최고의 호텔, 레스토랑, 바 등 20여 개 부문을 시상한다.
시그니엘 서울은 우수한 시설과 고품격 서비스를 앞세워 국내 호텔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이 호텔은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롯데월드타워 76~101층에 자리해 입지 면에서 독보적이다. 100층에 자리한 107평 규모 '로열 스위트'를 비롯한 전 객실이 파노라믹 전망을 자랑한다.
이 시상식은 2003년 시작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다. 매년 각국 유명 언론인 20여 명의 심사를 통해 최고의 호텔, 레스토랑, 바 등 20여 개 부문을 시상한다.
시그니엘 서울은 우수한 시설과 고품격 서비스를 앞세워 국내 호텔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이 호텔은 국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롯데월드타워 76~101층에 자리해 입지 면에서 독보적이다. 100층에 자리한 107평 규모 '로열 스위트'를 비롯한 전 객실이 파노라믹 전망을 자랑한다.

시그니엘 서울 '로열 스위트'의 거실 공간 *재판매 및 DB 금지
프랑스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가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 국내 최대 샴페인 바 '바81'(Bar 81) 등 모든 식음(F&B) 업장을 총괄해 '고메 호텔'(Gourmet Hotel)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프리미엄 랜드마크 호텔 브랜드에 걸맞도록 '퍼스널 체크인' 서비스를 비롯해 투숙객 전용 라운지 '살롱 드 시그니엘' 운영, 호텔 전용 차량 '롤스로이스 팬텀' 운행 등 서비스를 차별화했다.
이정주 시그니엘 서울 총지배인은 "세계 최고의 호텔로 인정받아 영광이다"며 "전 세계 여행객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호텔로 지속해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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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