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1년 재계약 합의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베테랑 중앙 수비수 윤영선(34)과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2010년 성남FC에서 프로로 데뷔한 윤영선은 이후 울산 현대, FC서울, 수원FC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270경기(6골 1도움)를 뛰었다.
윤영선은 2022시즌 K리그1(20경기)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7경기), 대한축구협회(FA)컵(3경기) 등 30경기에 나섰다.
특히 전북에서 특유의 강력한 대인마크와 헤딩 능력 그리고 안정감 있는 수비 리딩을 선보이며 팀의 5번째 FA컵 우승을 도왔다.
다음 시즌 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FA컵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은 경험을 겸비한 윤영선과의 동행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나섰던 윤영선은 A매치 통산 7경기를 소화했다.
윤영선은 "전북과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다음 시즌에도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10년 성남FC에서 프로로 데뷔한 윤영선은 이후 울산 현대, FC서울, 수원FC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270경기(6골 1도움)를 뛰었다.
윤영선은 2022시즌 K리그1(20경기)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7경기), 대한축구협회(FA)컵(3경기) 등 30경기에 나섰다.
특히 전북에서 특유의 강력한 대인마크와 헤딩 능력 그리고 안정감 있는 수비 리딩을 선보이며 팀의 5번째 FA컵 우승을 도왔다.
다음 시즌 리그와 AFC 챔피언스리그, FA컵 우승에 도전하는 전북은 경험을 겸비한 윤영선과의 동행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나섰던 윤영선은 A매치 통산 7경기를 소화했다.
윤영선은 "전북과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다음 시즌에도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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