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구급차 이용 시 응급환자 구급 출동 지장 초래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세 자리 지역인 춘천·원주·강릉시에 119음압구급차가 배치돼 운용에 들어갔다.
7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음압구급차는 춘천소방서 대룡119안전센터, 원주소방소 우산119안전센터, 강릉소방서 포남119안전센터에 배치됐다.
음압구급차는 차량의 내부를 음압 상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외부로 누출되지 않는다.
코로나19 의심 또는 확진 환자를 일반 구급차로 이송 시 소독에 따른 운용 시간이 필요해 일반 응급환자 구급 출동에 큰 지장을 받게 된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관련 4842명의 의심환자와 4676명의 확진환자를 이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7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음압구급차는 춘천소방서 대룡119안전센터, 원주소방소 우산119안전센터, 강릉소방서 포남119안전센터에 배치됐다.
음압구급차는 차량의 내부를 음압 상태로 만들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외부로 누출되지 않는다.
코로나19 의심 또는 확진 환자를 일반 구급차로 이송 시 소독에 따른 운용 시간이 필요해 일반 응급환자 구급 출동에 큰 지장을 받게 된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관련 4842명의 의심환자와 4676명의 확진환자를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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