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도레이 오픈' 대회장서 농특산물 판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3~6일 'KPGA 코리안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대회가 열리는 선산 골프존카운티에서 우수 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했다.
KPGA 코리안투어 '제1회 골프존-도레이 오픈' 대회는 골프존뉴딘그룹과 도레이첨단소재가 공동 주최했다.
우수 선수 육성, 한국프로골프 대중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선수 100여명과 1만여 명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았다.
구미시는 대회 기간 중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전시·판매부스를 운영해 저렴한 가격에 농특산물을 팔았다.
주요 농특산물은 표고버섯, 고구마, 멜론, 금오산 한과, 샤인머스캣 등 25개 품목이다.
시는 현장, 구미팜 온라인 판매를 통해 3000여만 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문화 행사와 연계해 우수 구미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KPGA 코리안투어 '제1회 골프존-도레이 오픈' 대회는 골프존뉴딘그룹과 도레이첨단소재가 공동 주최했다.
우수 선수 육성, 한국프로골프 대중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선수 100여명과 1만여 명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았다.
구미시는 대회 기간 중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전시·판매부스를 운영해 저렴한 가격에 농특산물을 팔았다.
주요 농특산물은 표고버섯, 고구마, 멜론, 금오산 한과, 샤인머스캣 등 25개 품목이다.
시는 현장, 구미팜 온라인 판매를 통해 3000여만 원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문화 행사와 연계해 우수 구미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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