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제9기 논산시 여성자치대학 수료식이 3일 건양대 명곡정보관에서 치러졌다.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정신 건양대학교 인재개발부총장을 비롯해 교육생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수료식에서는 이재원 도원풍수지리학회장의 ‘행복을 부르는 인테리어 풍수’주제 강연과 축하 동영상 시청 및 수료증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9기 여성자치대학은 백성현 논산시장의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특강을 시작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총 10회에 걸친 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
백 시장은 “여성자치대학에서 펼쳐진 교육의 시간이 각자의 역량을 높이고 잠재력을 발산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 정책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12년 시작된 논산시 여성자치대학은 8기수까지 67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