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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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했다.
한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서울시내 합동분향소는 애도기간인 내일까지 공식 운영되며 이후에는 각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조기는 내일 24시에 하기(下旗)할 예정"이라며 "정부는 애도기간 이후에도 유가족과 다치신 분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태원 사고 원스톱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하철 혼잡시간도 이번 사고와 유사한 고위험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며 "경찰청은 오늘부터 지하철 혼잡시간인 출퇴근 시간대에 서울교통공사 보안관과 함께 질서유지 안전활동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남은 장례 절차 마무리와 다치신 분들의 치료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중 밀집 인파사고 예방 대책 등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 수립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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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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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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