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7∼10일 '北도발 대비' 태극연습 실시

기사등록 2022/11/04 09:26:28

최종수정 2022/11/04 09:34:41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승겸 합동참모의장이 31일 공군작전사령부 전투지휘소에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10.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승겸 합동참모의장이 31일 공군작전사령부 전투지휘소에서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10.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오는 7∼10일 '22 태극연습'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합참은 "북한의 핵·미사일과 최근 도발 양상 등 다양한 위협에 대비한 실전적인 임무 수행 능력을 숙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극연습은 연례적으로 시행하는 방어적 성격의 합참 주도 지휘소 연습(CPX)으로, 위기관리 역량 강화와 전시 전환 수행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병력과 장비를 기동하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 등 '워게임'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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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7∼10일 '北도발 대비' 태극연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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