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3% 이자 1년간 지원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중소기업 운전자금 하반기 수시분으로 86억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해서다.
대출 이자 3%를 1년간 보전해 준다.
지원 대상은 고령군에 주소를 둔 제조·건설·운수·무역업 등이다.
매출 규모에 따라 업체당 최대 3억원, 여성기업 및 우대업체는 5억원까지 지원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이 기업 경영 안정화, 고용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해서다.
대출 이자 3%를 1년간 보전해 준다.
지원 대상은 고령군에 주소를 둔 제조·건설·운수·무역업 등이다.
매출 규모에 따라 업체당 최대 3억원, 여성기업 및 우대업체는 5억원까지 지원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중소기업 운전자금이 기업 경영 안정화, 고용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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