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1일 오후 5시 56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돼지 480마리가 폐사했으며, 축사 2개 동 330㎡를 태워 소방서 추산 8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1시간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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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11/02 11:34:36
기사등록 2022/11/02 11:34:36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