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만 5세 유아 15명 대상
학교 입학 전 준비교육

동부교육지원청 '다문화가정 유아를 위한 예비초등교실' 운영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8일까지 지역 다문화가정 만 5세 유아 15명을 대상으로 '2022 다문화가정 유아를 위한 예비초등교실'을 운영한다.
5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유아를 위한 예비초등교실은 동부교육지원청의 특색 사업 중 하나다.
또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다문화가정의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기초·기본 학습 지원을 통한 공정한 출발선 보장 및 다문화가정 유아에 적합한 학교 입학 전 준비교육을 통해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실시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유아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다문화가정 유아 맞춤형 학습교재(언어 및 수학 교재)를 활용해 놀이를 통한 어휘력, 언어 표현력, 수학적 사고력 등을 학습하게 된다.
교육 강사는 다문화 유아가 소속된 유치원 교사를 활용할 계획이다.
정병우 교육장은 "앞으로도 관내 다문화가정 유아들의 기초·기본 학력 및 학교 적응력 신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5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유아를 위한 예비초등교실은 동부교육지원청의 특색 사업 중 하나다.
또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다문화가정의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기초·기본 학습 지원을 통한 공정한 출발선 보장 및 다문화가정 유아에 적합한 학교 입학 전 준비교육을 통해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실시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유아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다문화가정 유아 맞춤형 학습교재(언어 및 수학 교재)를 활용해 놀이를 통한 어휘력, 언어 표현력, 수학적 사고력 등을 학습하게 된다.
교육 강사는 다문화 유아가 소속된 유치원 교사를 활용할 계획이다.
정병우 교육장은 "앞으로도 관내 다문화가정 유아들의 기초·기본 학력 및 학교 적응력 신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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