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출신 타지 유학 대학생에 주거생활비 지원 독려
[구례=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구례군이 타지역에서 대학교에 다니는 구례군민들을 위한 주거생활비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1일 구례군에 따르면 김순호 군수는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통해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 등 꼼꼼한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김 군수는 타지역에서 공부하는 구례군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가 절실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구례군은 다른 지역의 대학교에 재학하거나 휴학 중인 대학생들에게 월 5만 원씩 주거생활 지원비를 지원하는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 사업은 대학생들의 주소 이전을 예방해 젊고 건강한 인구구조를 형성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의 애향심을 높여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 사업은 오는 30일까지 1개월간 신청받는다. 신청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이 방문·등기우편 또는 이메일 중 선택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자는 지원 기준일로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구례군이어야 하며, 대학교 이상의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으로 규정하고 있다.
김 군수는 적지만 이같이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 사업이 실행되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서 누구나 혜택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군수는 이와 함께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구례군에서 예정된 있던 행사의 연기 및 축소 진행, 공무원의 무절제한 행동 삼가 등을 주문했다.
2024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 제110회 열린 강좌 홍보, 진행 중인 현안 사업의 꼼꼼한 마무리, 건전한 연말 분위기 조성 등 군민을 위한 군정 수행도 독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구례군에 따르면 김순호 군수는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통해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 등 꼼꼼한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김 군수는 타지역에서 공부하는 구례군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가 절실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안했다.
구례군은 다른 지역의 대학교에 재학하거나 휴학 중인 대학생들에게 월 5만 원씩 주거생활 지원비를 지원하는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 사업은 대학생들의 주소 이전을 예방해 젊고 건강한 인구구조를 형성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의 애향심을 높여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 사업은 오는 30일까지 1개월간 신청받는다. 신청자 본인 또는 직계가족이 방문·등기우편 또는 이메일 중 선택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자는 지원 기준일로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구례군이어야 하며, 대학교 이상의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으로 규정하고 있다.
김 군수는 적지만 이같이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 사업이 실행되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서 누구나 혜택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군수는 이와 함께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구례군에서 예정된 있던 행사의 연기 및 축소 진행, 공무원의 무절제한 행동 삼가 등을 주문했다.
2024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 제110회 열린 강좌 홍보, 진행 중인 현안 사업의 꼼꼼한 마무리, 건전한 연말 분위기 조성 등 군민을 위한 군정 수행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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