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과 귀뚜라미그룹은 청도군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억 원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1일 청도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장학금 지원 협약식에는 김하수 군수와 최재범 ㈜귀뚜라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군은 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발굴·추천하고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재범 대표이사는 “청도에 본사를 둔 귀뚜라미보일러가 청도에 장학금을 지원하게 돼 뜻깊고, 장학금 수혜를 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해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수 군수는 “귀뚜라미그룹의 아름다운 뜻을 이어받아 군은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일 청도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장학금 지원 협약식에는 김하수 군수와 최재범 ㈜귀뚜라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군은 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발굴·추천하고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재범 대표이사는 “청도에 본사를 둔 귀뚜라미보일러가 청도에 장학금을 지원하게 돼 뜻깊고, 장학금 수혜를 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해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수 군수는 “귀뚜라미그룹의 아름다운 뜻을 이어받아 군은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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