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해명자료 통해 "발언한 적 없어"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서울시 전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정부와 검토하겠다"고 언론보도가 나온 것에 대해 서울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1일 해명자료를 통해 오 시장은 이 같은 발언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은 지난달 30일 오 시장이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을 찾아 "서울시 전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정부와 함께 검토하겠다"고 보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관련 오보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특별재난지역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제60조)에 따라 대통령이 선포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1일 해명자료를 통해 오 시장은 이 같은 발언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은 지난달 30일 오 시장이 용산구 이태원 압사 참사 현장을 찾아 "서울시 전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을 정부와 함께 검토하겠다"고 보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관련 오보가 확산되고 있다"면서 "특별재난지역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제60조)에 따라 대통령이 선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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