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5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는 31일 춘천시 도청 별관 4층에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조문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운영된다.
시민들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수 있다.
도는 부모의 심정으로 사망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예를 다 하기 위해 상시 5명을 배치하고 조문객들에게 정중히 안내할 방침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3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운영된다.
시민들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수 있다.
도는 부모의 심정으로 사망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예를 다 하기 위해 상시 5명을 배치하고 조문객들에게 정중히 안내할 방침이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과 도의원들은 이날 오후 1시에 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묵념을 올렸다.
김 지사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하고 "부상자들이 조속히 쾌유하여 사망자가 더 늘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지사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들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하고 "부상자들이 조속히 쾌유하여 사망자가 더 늘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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