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 '거제맥주', 장려상 '몽트리 수저 세트'·'달퐁 선물세트'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 관광상품 3개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경남관광재단이 주관한 '제25회 경상남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입상했다.
31일 거제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 거제시에서 출품한 거제 브루어리의 '거제맥주'가 동상을, 거제CNC목공의 '몽트리 수저 세트'와 수피랑의 '달퐁 선물세트'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경남의 역사, 문화, 관광지, 먹거리 등을 소재로 한 관광기념품을 공모대상으로 하여 8월부터 서류심사, 실물심사, 온라인투표, 컨설팅을 거쳐 3차 최종심사까지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개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동상을 수상한 '거제맥주'는 거제유자를 섞은 거제의 첫 수제 맥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몽트리 수저 세트'는 거제를 상징하는 몽돌을 모티브로 한 원목 제품으로 그 감각을 인정 받았으며, '달퐁 선물세트'는 거제유자에 히비스커스 꽃이 블랜딩된 액상차로 거제의 맛과 감성을 표현했다.
거제시에서는 이번 당선작 뿐만 아니라 특색 있는 관광상품의 발굴을 지원하여 거제 관광 홍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들 당선작은 창원컨벤션센터 1층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며,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1일 거제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에서 거제시에서 출품한 거제 브루어리의 '거제맥주'가 동상을, 거제CNC목공의 '몽트리 수저 세트'와 수피랑의 '달퐁 선물세트'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경남의 역사, 문화, 관광지, 먹거리 등을 소재로 한 관광기념품을 공모대상으로 하여 8월부터 서류심사, 실물심사, 온라인투표, 컨설팅을 거쳐 3차 최종심사까지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11개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동상을 수상한 '거제맥주'는 거제유자를 섞은 거제의 첫 수제 맥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몽트리 수저 세트'는 거제를 상징하는 몽돌을 모티브로 한 원목 제품으로 그 감각을 인정 받았으며, '달퐁 선물세트'는 거제유자에 히비스커스 꽃이 블랜딩된 액상차로 거제의 맛과 감성을 표현했다.
거제시에서는 이번 당선작 뿐만 아니라 특색 있는 관광상품의 발굴을 지원하여 거제 관광 홍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들 당선작은 창원컨벤션센터 1층 경남관광기념품점에서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며,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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