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31일 제226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27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15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내년도 시정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상임위원회별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또 9대 의회 첫 시정 질문을 통해 주요시책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8차 본회의에서 사립박물관·미술관 진흥 조례안 등 26건은 원안대로 가결하고, 기업투자유치 촉진 조례 개정안은 수정가결 했다.
이번 조례안 중 사립박물관·미술관 진흥, 교육경비 보조, 청소년 안심귀가 택시 운영지원,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보행권 확보·보행환경 개선, 기업 투자유치 촉진 등 6건은 의원 발의로 진행됐다.
영천시의회는 오는 12월 1일 제227회 2차 정례회를 열어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하기태 의장은 “서울 이태원 사고로 희생된 고인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축제 등 행사 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5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내년도 시정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상임위원회별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또 9대 의회 첫 시정 질문을 통해 주요시책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8차 본회의에서 사립박물관·미술관 진흥 조례안 등 26건은 원안대로 가결하고, 기업투자유치 촉진 조례 개정안은 수정가결 했다.
이번 조례안 중 사립박물관·미술관 진흥, 교육경비 보조, 청소년 안심귀가 택시 운영지원,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보행권 확보·보행환경 개선, 기업 투자유치 촉진 등 6건은 의원 발의로 진행됐다.
영천시의회는 오는 12월 1일 제227회 2차 정례회를 열어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하기태 의장은 “서울 이태원 사고로 희생된 고인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축제 등 행사 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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