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1명 발생했다.
31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591명이 발생, 누적 86만3344명으로 늘었다.
전날 1078명보다 487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인 24일(0시 기준) 362명보다는 229명 증가한 수치다.
사망자도 2명 발생해 1040명으로 늘었다.
14개 전 시군에서 발생했으며 시군별로는 전주 164명, 익산 127명, 군산 114명, 완주 30명, 정읍 27명, 고창 22명, 남원 19명, 김제 16명, 장수·순창·부안 15명, 임실 14명, 진안 8명, 무주 5명 등이다.
도 방역당국은 독감과 코로나19 동시 유행 가능성이 높다며 백신접종 및 건강약자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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