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254명, 김해 141명, 양산 101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31일 "지난 30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86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29일 확진자는 1553명, 사망자는 1명이었디.
어제(30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785명, 해외입국 1명이다. 국적 기준으로는 내국인 779명, 외국인 7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254명(창원 151, 마산 86, 진해 17), 김해 141명, 양산 101명, 진주 77명, 거제 51명, 통영 33명, 사천 25명, 밀양 20명, 거창 20명, 함양 15명, 고성 12명, 남해 11명, 창녕 8명, 하동 8명, 함안 4명, 합천 3명, 의령 2명, 산청 1명이다.
추가 사망자 2명은 진주 50대 남성과 통영 70대 여성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전 10시 기준 153만4627명(입원치료 27, 재택치료 9250 퇴원 152만3829, 사망 1521)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25%, 위중증 환자는 7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5.0%, 4차 접종 15.0%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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