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시스] 김정화 기자 = 경북 청송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전동차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6분께 경북 청송군 현서면의 한 전동차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전동차를 태우고 11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71)씨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3대, 인력 6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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