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70여 명 참석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영철)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밀양아리나 호텔에서 개최했다.
전국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유기준 수석부회장, 최영균 부회장, 김영채 감사, 김희용 경남도 경제기업국장, 이희일 밀양시 나노경제국장과 경남지역 시·군·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및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신영철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를 힘겹게 버티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급격한 대출 금리 인상과 대출 만기 도래, 고물가와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서 "하지만 소상공인연합회가 역량 강화를 통해 성과 창출에 앞장서고, 소상공인들에게 손을 먼저 내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워크숍은 소상공인연합회 미래 비전 공유, 지역 우수사례 성과 공유, 소상공인 관련 조례 설명, 사업자 세무 및 노무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상호 정보교류 및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국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유기준 수석부회장, 최영균 부회장, 김영채 감사, 김희용 경남도 경제기업국장, 이희일 밀양시 나노경제국장과 경남지역 시·군·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및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신영철 경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를 힘겹게 버티고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급격한 대출 금리 인상과 대출 만기 도래, 고물가와 최저임금 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서 "하지만 소상공인연합회가 역량 강화를 통해 성과 창출에 앞장서고, 소상공인들에게 손을 먼저 내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워크숍은 소상공인연합회 미래 비전 공유, 지역 우수사례 성과 공유, 소상공인 관련 조례 설명, 사업자 세무 및 노무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상호 정보교류 및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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