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9일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81명(해외유입 3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11만4098명(해외유입 1953명 포함)이다.
확진자들의 구·군별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390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324명, 수성구 246명, 동구 207명, 달성군 194명, 서구 101명, 남구 91명, 중구 57명 순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30.9%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10대가 13.9%, 40대와 50대 각 13.6%, 30대 11.1%, 20대 10.1%, 10대 미만 6.8%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51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9644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8621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9.2%(전체 185병상 중 54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확진자들의 구·군별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390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324명, 수성구 246명, 동구 207명, 달성군 194명, 서구 101명, 남구 91명, 중구 57명 순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30.9%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10대가 13.9%, 40대와 50대 각 13.6%, 30대 11.1%, 20대 10.1%, 10대 미만 6.8%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51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9644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8621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9.2%(전체 185병상 중 54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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