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특산물 딸기 모양 서체 개발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고령군은 '고령딸기체'를 개발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29일 밝혔다.
고령의 대표 특산물인 딸기의 상큼함과 탐스러움을 서체에 담았다.
고령군 홈페이지(http://www.goryeong.go.kr)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고령딸기체'는 딸기의 상큼함과 신선함,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살렸다.
한글 2350자, 영문 95자, KS심볼 985자로 구성했다.
각 자소에 수과의 형태를 반영해 딸기씨 모양을 글자에 나타내 차별화를 뒀다.
가로와 세로 획이 만나는 꺾임 부분에 두께감을 줘 고령딸기의 탐스러움을 표현했다.
고령군은 이 서체를 관광안내판, 농특산물 포장디자인, 지역 생산제품 홍보, 인쇄물·광고물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 특산물인 딸기를 활용한 전용 서체를 통해 고령의 정체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령의 대표 특산물인 딸기의 상큼함과 탐스러움을 서체에 담았다.
고령군 홈페이지(http://www.goryeong.go.kr)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고령딸기체'는 딸기의 상큼함과 신선함,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살렸다.
한글 2350자, 영문 95자, KS심볼 985자로 구성했다.
각 자소에 수과의 형태를 반영해 딸기씨 모양을 글자에 나타내 차별화를 뒀다.
가로와 세로 획이 만나는 꺾임 부분에 두께감을 줘 고령딸기의 탐스러움을 표현했다.
고령군은 이 서체를 관광안내판, 농특산물 포장디자인, 지역 생산제품 홍보, 인쇄물·광고물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 특산물인 딸기를 활용한 전용 서체를 통해 고령의 정체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