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의회 의원들은 내년에 의정비로 4041만원을 받는다.
음성군의정비심의위원회는 28일 회의를 열어 내년 월정수당을 올해 2366만원보다 15.0% 인상한 2721만원으로 결정했다.
정액인 의정활동비 1320만원을 합쳐 올해보다 355만원(9.6%) 더 받는다.
심의위는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진천군 주민 수와 재정자립도, 지방의회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해 월정수당을 이같이 정했다.
군의회는 이번 심의위 결정에 따라 '음성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한편 충북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 가운데 괴산군, 진천군, 음성군이 의정비 심의를 마쳤고, 증평군은 이날 공청회에 이어 31일 내년 의정비를 결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음성군의정비심의위원회는 28일 회의를 열어 내년 월정수당을 올해 2366만원보다 15.0% 인상한 2721만원으로 결정했다.
정액인 의정활동비 1320만원을 합쳐 올해보다 355만원(9.6%) 더 받는다.
심의위는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진천군 주민 수와 재정자립도, 지방의회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해 월정수당을 이같이 정했다.
군의회는 이번 심의위 결정에 따라 '음성군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한편 충북 중부4군(증평·진천·괴산·음성) 가운데 괴산군, 진천군, 음성군이 의정비 심의를 마쳤고, 증평군은 이날 공청회에 이어 31일 내년 의정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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