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당 수준의 혁신 중책…성장통 요구할 것"
[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이정미 정의당 신임 대표 선출에 대해 "이 신임 대표를 중심으로 정의당이 진보정당 본연의 모습을 되찾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진보정당으로서의 정의당이 우리 사회와 정치에 더욱 크게 이바지해주기를 바라며 함께 응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 신임 대표의 당선을 축하드린다"며 "이 신임 대표는 정의당을 '재창당 수준'으로 혁신시켜야 할 중책을 자임했다"고 했다.
이어 "정의당이 가야할 혁신의 길은 성장통을 요구할 것"이라며 "하지만 많은 분들이 정의당의 변화된 모습을 응원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 신임 대표는 오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7기 신임 당 대표 선출 보고대회'에서 총 투표자 수 8842명 중 5426표를 얻으며 63.0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신임 대표로 선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진보정당으로서의 정의당이 우리 사회와 정치에 더욱 크게 이바지해주기를 바라며 함께 응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 신임 대표의 당선을 축하드린다"며 "이 신임 대표는 정의당을 '재창당 수준'으로 혁신시켜야 할 중책을 자임했다"고 했다.
이어 "정의당이 가야할 혁신의 길은 성장통을 요구할 것"이라며 "하지만 많은 분들이 정의당의 변화된 모습을 응원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이 신임 대표는 오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제7기 신임 당 대표 선출 보고대회'에서 총 투표자 수 8842명 중 5426표를 얻으며 63.05%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신임 대표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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