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산업협회,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 세미나' 개최

기사등록 2022/10/28 15:18:13

최종수정 2022/10/31 13:35:40

배터리 이력관리제 단계별 역할 등 공유

[서울=뉴시스]김의석 아우토크립트 대표(왼쪽부터), 이동희 피라인 부사장, 연창학 블록오딧세이 Founder, 강병진 KB캐피탈 과장, 박재홍 전기차산업협회 회장이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서울호텔에서에서 열린 '배터리 등록·이력관리제 도입에 따른 산업변화 및 대응방안 세미나'에서 토론 중이다. (사진=한국전기차산업협회 제공) 2022.10.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의석 아우토크립트 대표(왼쪽부터), 이동희 피라인 부사장, 연창학 블록오딧세이 Founder, 강병진 KB캐피탈 과장, 박재홍 전기차산업협회 회장이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서울호텔에서에서 열린 '배터리 등록·이력관리제 도입에 따른 산업변화 및 대응방안 세미나'에서 토론 중이다. (사진=한국전기차산업협회 제공) 2022.10.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한국전기차산업협회는 전날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배터리 등록·이력관리제 도입에 따른 산업 변화 및 대응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환경부 등 관계부처가 발표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에 대한 규제·제도 개선과 지원 등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토부와 산업부는 배터리 이력관리제 도입에 따른 단계별 주무 부처 역할과 정보 체계 범위 등 계획을 공유하고, 재사용 전지 안전성 검사 기준과 검사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아울러 신한EZ손해보험, 대창모터스, 보험개발원,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피엠그로우 등 관련 업계에서는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에 따른 대응 전략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재사용 전지 안전성 검증 등 필요한 정책을 마련 중이며 지금까지 배터리 모듈 단위로 검사했던 것을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 팩 단위 검사를 추진 중"이라며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검사 기법을 소프트웨어까지 확대 도입해 효율성과 안전성을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홍 전기차산업협회장은 "아직 전기차 배터리의 잔존가치 판단이나 안전성 검증 등 남아있는 과제가 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관련 산업계와 정부 의지를 다시 확인했다"며 "금융권을 포함한 협회 회원사들과 배터리 순환 경제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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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산업협회,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 세미나' 개최

기사등록 2022/10/28 15:18:13 최초수정 2022/10/31 13: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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