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결승 1차전, 서울-전북 접전 끝에 2대 2 무승부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2/10/28 09:46:36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서울 기성용이 득점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2.10.2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서울 기성용이 득점 후 세리머니하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27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 1차전에서 FC서울과 전북현대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채 경기를 마쳤다.

결승 1차전에 전반전에서는 기성용이 오른발 중거리포로 이번 시즌 첫 골을 넣었고 이후 조영욱의 2차 골로 FC서울이 앞서갔다.

전북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43분에 바로우가 왼발 중거리 슛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뒤이어 김진야(FC서울)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은 조규성(전북)이 깔끔한 한 골로 2대 2 동점을 만들어냈다.

무승부로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30일 전북의 홈에서 2차전을 치르게 된다. 

 한편 이날 이날 경기에는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방문해 경기를 관전했다.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FC 서울 기성용이 선제득점을 하고있다. 2022.10.27.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FC 서울 기성용이 선제득점을 하고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서울 기성용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2022.10.2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서울 기성용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전반전, FC서울 조영욱(11번)이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있다. 2022.10.2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전반전, FC서울 조영욱(11번)이 팀의 두 번째 골을 넣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전반전 경기, FC서울 조영욱 추가골을 넣고 있다. 2022.10.27.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전반전 경기, FC서울 조영욱 추가골을 넣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전반전, FC서울 조영욱(11번)이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2.10.2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전반전, FC서울 조영욱(11번)이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전북 바로우가 슛하고 있다. 2022.10.2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전북 바로우가 슛하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전북 바로우가 추격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2.10.2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전북 바로우가 추격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전북 송민규가 심판에게 핸드볼 파울을 어필하고 있다. 2022.10.2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전북 송민규가 심판에게 핸드볼 파울을 어필하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전북 김상식 감독이 심판에게 핸드볼 파울을 어필하고 있다. 2022.10.2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전북 김상식 감독이 심판에게 핸드볼 파울을 어필하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후반전, 전북  김문환과 FC서울 박동진이 헤딩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2022.10.2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후반전, 전북  김문환과 FC서울 박동진이 헤딩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후반전, 전북 조규성이 동료의 패스를 받고 있다. 2022.10.2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후반전, 전북 조규성이 동료의 패스를 받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전북 조규성이 패널티킥을 차고 있다. 2022.10.2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전북 조규성이 패널티킥을 차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전반전, 전북 조규성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2.10.2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전반전, 전북 조규성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전북 조규성이 패널티킥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2.10.2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전북 조규성이 패널티킥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파울루 벤투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2022.10.27.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파울루 벤투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양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10.2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양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2-2로 비긴 양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10.27.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2-2로 비긴 양팀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시작 전 양팀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2.10.27.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결승 FC서울과 전북현대의 경기, 시작 전 양팀 선수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2.10.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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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결승 1차전, 서울-전북 접전 끝에 2대 2 무승부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2/10/28 09:46:3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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