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잔해물 처리·안전대책 마련에 활용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재난안전 총괄부처인 행정안전부는 대구광역시에 10억원 규모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5일 화재가 발생한 대구 북구 매천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의조속한 응급복구를 위한 것이다.
화재 잔해물 처리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마련 및 시설물 복구 등에 쓰이게 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특교세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대구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대구시에서도 응급복구가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6일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 사고 대책반'을 꾸리고 시장 기능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불이 난 구역을 반영구적인 시설로 다시 지을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지난 25일 화재가 발생한 대구 북구 매천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의조속한 응급복구를 위한 것이다.
화재 잔해물 처리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마련 및 시설물 복구 등에 쓰이게 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특교세가 화재로 피해를 입은 대구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대구시에서도 응급복구가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6일 '농수산물 도매시장 화재 사고 대책반'을 꾸리고 시장 기능 정상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불이 난 구역을 반영구적인 시설로 다시 지을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