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코엑스서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 개최
[서울=뉴시스] 김성진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제4회 중견기업-스타트업 DX 상생라운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DX 상생라운지'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 성장동력 확보를 추진하는 중견기업과 혁신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간 매칭·협업을 지원하는 혁신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 속에서 에너지 혁신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한 중견기업의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탄소중립, ESG(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중견기업의 에너지 분야 협업 수요 안내, 에너지 혁신 스타트업의 아이디어·기술 발표,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정부는 중견기업의 디지털 기반 에너지 효율화를 가속화하고 상생형 혁신생태계 성과를 조기에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기관과 함께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견기업 주간'인 다음 달 16일 중견기업의 DX 성과를 홍보하는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점프 업(Jump Up)'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DX 상생라운지'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 성장동력 확보를 추진하는 중견기업과 혁신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간 매칭·협업을 지원하는 혁신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 속에서 에너지 혁신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한 중견기업의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탄소중립, ESG(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중견기업의 에너지 분야 협업 수요 안내, 에너지 혁신 스타트업의 아이디어·기술 발표, 업무협약 체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홍주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정부는 중견기업의 디지털 기반 에너지 효율화를 가속화하고 상생형 혁신생태계 성과를 조기에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기관과 함께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견기업 주간'인 다음 달 16일 중견기업의 DX 성과를 홍보하는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점프 업(Jump Up)'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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