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실시된 과실전문생산단지 국비 공모사업에 무등지구(청도읍 무등리)가 선정돼 사업비 23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으로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무등지구(수혜면적 50ha)에 오는 2023년부터 2년간 사업비를 투입해 과실주산단지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 지구의 용배수로와 경작로를 정비하는 등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지역으로 조성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시행으로 가뭄이나 폭우에도 재해 피해 없이 안정적인 과수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지난 2018년부터 6년 연속으로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무등지구(수혜면적 50ha)에 오는 2023년부터 2년간 사업비를 투입해 과실주산단지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 지구의 용배수로와 경작로를 정비하는 등 경쟁력 있는 과실생산 거점지역으로 조성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시행으로 가뭄이나 폭우에도 재해 피해 없이 안정적인 과수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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