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가을 상품을 출시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관광지 투어 상품은 오는 11월 3일부터 18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총 3개 코스로 오는 11월 3일과 4일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가을단풍이 장관을 이루는 대둔산과 소양오성한옥마을을 돌아보게 된다.
오는 11월 11일에는 완주 남부권 웰니스 힐링여행지인 상관면 공기마을 편백나무숲과 구이면에 위치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과 구이저수지둘레길도 걷고 완주로컬푸드로 차려진 음식도 맛보게 된다.
오는 11월 18일에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문화예술·역사공간으로 재탄생된 삼례문화예술촌 일원과 소양오성한옥마을, 위봉산성, 위봉폭포를 방문한다.
군은 관광객 방문 증가에도 주민들은 지역 내 관광지를 찾지 못하는 점을 감안, 이번 투어를 기획했다.
각 코스별 투어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차량비, 점심식사, 관광지별 입장료 등이 포함됐다.
투어 전 코스는 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상세한 지역자원에 대한 설명이 진행돼 내 고장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참가 문의와 신청은 완주군관광마케팅지원센터(290-3930)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광도시로 위상이 크게 높아져 주요 관광지 곳곳에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군민 중 관광취약계층들은 변화된 완주의 모습을 보실 수 없는 것이 아쉬웠다”며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모두 만족하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관광지 투어 상품은 오는 11월 3일부터 18일까지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총 3개 코스로 오는 11월 3일과 4일은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가을단풍이 장관을 이루는 대둔산과 소양오성한옥마을을 돌아보게 된다.
오는 11월 11일에는 완주 남부권 웰니스 힐링여행지인 상관면 공기마을 편백나무숲과 구이면에 위치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과 구이저수지둘레길도 걷고 완주로컬푸드로 차려진 음식도 맛보게 된다.
오는 11월 18일에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문화예술·역사공간으로 재탄생된 삼례문화예술촌 일원과 소양오성한옥마을, 위봉산성, 위봉폭포를 방문한다.
군은 관광객 방문 증가에도 주민들은 지역 내 관광지를 찾지 못하는 점을 감안, 이번 투어를 기획했다.
각 코스별 투어 참가비는 1만원이며 차량비, 점심식사, 관광지별 입장료 등이 포함됐다.
투어 전 코스는 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며 상세한 지역자원에 대한 설명이 진행돼 내 고장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참가 문의와 신청은 완주군관광마케팅지원센터(290-3930)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광도시로 위상이 크게 높아져 주요 관광지 곳곳에 많은 외부 관광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군민 중 관광취약계층들은 변화된 완주의 모습을 보실 수 없는 것이 아쉬웠다”며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모두 만족하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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