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김래원·이종석 주연의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이 2차 보도스틸을 26일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이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김래원과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 이종석부터 김래원과 함께 테러 사건에 동행하게 된 '특종 취재 기자' 정상훈,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사건을 쫓는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 박병은,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차은우의 모습이 한데 어우러졌다. 일촉즉발의 상황 속 이들의 날 선 대립에 긴장감이 더해진다.
오는 11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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