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지역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26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6주간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은 '남구 청년 창업, 성공을 잇다'라는 테마로 청년 창업자들이 어려워하는 마케팅 및 세무·회계 분야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점포를 방문하거나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상담실로 초대해 상담을 제공한다.
마케팅 전문가와 회계사, 세무사들이 청년 창업가가 컨설팅을 받고 싶어하는 내용에 대해 먼저 수요조사를 진행한 뒤 필요한 컨설팅 사항만 효율적으로 설명하게 된다.
남구는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창업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창업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기초교육부터 실제 창업까지 이어지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청년 창업자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컨설팅은 '남구 청년 창업, 성공을 잇다'라는 테마로 청년 창업자들이 어려워하는 마케팅 및 세무·회계 분야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점포를 방문하거나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상담실로 초대해 상담을 제공한다.
마케팅 전문가와 회계사, 세무사들이 청년 창업가가 컨설팅을 받고 싶어하는 내용에 대해 먼저 수요조사를 진행한 뒤 필요한 컨설팅 사항만 효율적으로 설명하게 된다.
남구는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창업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창업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기초교육부터 실제 창업까지 이어지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청년 창업자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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