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진 위원장 등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
장애인 근로사업장에서 장애인 직무역량 강화 당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제254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 24일부터 천안시의 주요시설과 사업장 등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5개소로 ▲1일차 천안축산지원개발부(종축장),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부설 서북구자살예방센터, 장애인근로사업장‘꽃밭’3개소 ▲2일차 동부스포츠센터 건립 예정지, 천안문화재단 2개소를 방문했다.
현장방문에 참여한 복지문화위원회 유영진 위원장과 이종만 부위원장, 엄소영, 류제국, 김길자, 복아영, 이상구 의원은 각 방문지를 둘러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 및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업무 보고를 받았다.
이날 위원회는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부설 서북구자살예방센터에서 시민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장애인 근로사업장 ‘꽃밭’에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직업 영역 확대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영진 위원장은 “기관 및 시설의 실태를 보다 깊이 있게 파악하고 직원 및 종사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내실 있는 의회 운영 및 정책 대안 제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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