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 황혜숙 부의장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가 수여하는 '평화메달'을 받았다.
시의회는 전날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가 공동주최해 서울 노보텔앰배서더강남에서 열린 'UN의날 기념식 및 평화메달 대상 수여식'에서 평화메달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평화메달은 황혜숙 정읍시의회 부의장과, 김범일 가나안농군학교장, 박종화 국민일보 이사장,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이옥란 유엔평화마을재단 창설자, 임용근 전 미국주상원 5선의원 등이 함꼐 수상했다.
황혜숙 부의장은 "70여년 전 목숨 바쳐 이 땅을 지켜주신 유엔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대한민국 국민들의 존경과 감사는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는 숭고한 사명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가 수여하는 평화메달은 그 의미를 더하기 위해 휴전상태로 북한과 대치 중인 비무장지대(DMZ)의 녹슨 철조망과 6·25 전쟁 당시 사용한 탄피를 녹여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의회는 전날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가 공동주최해 서울 노보텔앰배서더강남에서 열린 'UN의날 기념식 및 평화메달 대상 수여식'에서 평화메달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평화메달은 황혜숙 정읍시의회 부의장과, 김범일 가나안농군학교장, 박종화 국민일보 이사장, 이경숙 아산나눔재단 이사장, 이옥란 유엔평화마을재단 창설자, 임용근 전 미국주상원 5선의원 등이 함꼐 수상했다.
황혜숙 부의장은 "70여년 전 목숨 바쳐 이 땅을 지켜주신 유엔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대한민국 국민들의 존경과 감사는 변함없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는 숭고한 사명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가 수여하는 평화메달은 그 의미를 더하기 위해 휴전상태로 북한과 대치 중인 비무장지대(DMZ)의 녹슨 철조망과 6·25 전쟁 당시 사용한 탄피를 녹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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