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코오롱티슈진 본사 연구원들 (사진=코오롱티슈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3년5개월 만에 증시에 복귀한 코오롱티슈진이 거래 재개 첫 날 상한가로 마감했다.
25일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를 재개한 코오롱티슈진은 시초가(8010원) 대비 29.91%(4800원) 급등한 2만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초가는 직전 거래일 종가(8010원)의 두 배 오른 1만6050원에 형성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초가는 직전 종가 8010원에서 50~200% 범위 안에서 결정되는데 최상단에 형성됐다. 이후 코오롱티슈진은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하면서 '따상'(시초가가 정지 전 가격의 2배를 기록한 뒤 상한가를 치는 것)에 성공했다.
코오롱 관련주는 장 초반 급등했으나 이후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최대주주인 코오롱은 전 거래일 보다 10.36% 급락한 2만59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은 5.39% 내린 4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오롱티슈진 거래량은 장 마감 후 193만120주, 거래대금은 396억8790만원 규모로 집계됐다.
코오롱티슈진 시가총액은 1조4364억원으로 늘어나며 단숨에 코스닥 시총 24위로 진입했다. 주식 거래 정지 직전 시총(4896억원) 보다 약 1조원, 3배 가까이 뛰었다.
개인투자자들은 코오롱티슈진을 91억원, 기관이 17억원, 투신 6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강세를 견인했다. 반면 외국인은 110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오롱티슈진의 거래재개 영향에 신라젠 주가도 덩달아 올랐다. 지난 13일 2년5개월 만에 거래가 재개된 신라젠도 전일 보다 4.70% 상승한 1만2250원에 마감했다.
거래소는 전날 기업심사위원회와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한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발이 묶여 있던 약 6만명의 코오롱티슈진 소액주주들은 3년5개월 만에 주식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지난해 말 기준 코오롱티슈진의 소액주주는 6만1638명으로 전체 주주의 99.99%를 차지한다. 이들이 가진 지분은 총 발행 주식(1294만9010주)의 35.02%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5일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를 재개한 코오롱티슈진은 시초가(8010원) 대비 29.91%(4800원) 급등한 2만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시초가는 직전 거래일 종가(8010원)의 두 배 오른 1만6050원에 형성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초가는 직전 종가 8010원에서 50~200% 범위 안에서 결정되는데 최상단에 형성됐다. 이후 코오롱티슈진은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하면서 '따상'(시초가가 정지 전 가격의 2배를 기록한 뒤 상한가를 치는 것)에 성공했다.
코오롱 관련주는 장 초반 급등했으나 이후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최대주주인 코오롱은 전 거래일 보다 10.36% 급락한 2만5950원에, 코오롱생명과학은 5.39% 내린 4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오롱티슈진 거래량은 장 마감 후 193만120주, 거래대금은 396억8790만원 규모로 집계됐다.
코오롱티슈진 시가총액은 1조4364억원으로 늘어나며 단숨에 코스닥 시총 24위로 진입했다. 주식 거래 정지 직전 시총(4896억원) 보다 약 1조원, 3배 가까이 뛰었다.
개인투자자들은 코오롱티슈진을 91억원, 기관이 17억원, 투신 6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강세를 견인했다. 반면 외국인은 110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오롱티슈진의 거래재개 영향에 신라젠 주가도 덩달아 올랐다. 지난 13일 2년5개월 만에 거래가 재개된 신라젠도 전일 보다 4.70% 상승한 1만2250원에 마감했다.
거래소는 전날 기업심사위원회와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한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발이 묶여 있던 약 6만명의 코오롱티슈진 소액주주들은 3년5개월 만에 주식거래가 가능하게 됐다. 지난해 말 기준 코오롱티슈진의 소액주주는 6만1638명으로 전체 주주의 99.99%를 차지한다. 이들이 가진 지분은 총 발행 주식(1294만9010주)의 35.0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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