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다문화가정 및 주민 초청 무료 공연
[봉화=뉴시스] 김진호 기자 =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즐기는 가을밤 클래식' 공연이 오는 27일 경북 봉화군 소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열린다.
26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2019년 개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봉화군 거주 다문화가정 및 지역주민을 초대해 오후 6시 30분부터 공연한다.
연주자로 초청된 '앙상블 유니송'은 세계적인 명문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출신 음악인들이 1997년 창단한 전문 클래식 연주 단체이다.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해설과 함께 클래식, 영화 OST, 가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수목원 인근 지역민 모두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2019년 개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음악회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봉화군 거주 다문화가정 및 지역주민을 초대해 오후 6시 30분부터 공연한다.
연주자로 초청된 '앙상블 유니송'은 세계적인 명문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출신 음악인들이 1997년 창단한 전문 클래식 연주 단체이다.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해설과 함께 클래식, 영화 OST, 가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수목원 인근 지역민 모두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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