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의회는 오는 26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과 본회의장에서 제9대 부산시의회 개원 100일 기념 '시민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민 의회교실은 시민에게 다소 멀게 느껴지는 지방의회에 대한 관심과 인식 고취를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시민 의회교실 행사는 의정 홍보 동영상 상영, 시설 견학, 의정 활동체험,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민 의회교실은 기존 회의 방청과 특강 중심에서 시민 참가자들이 본회의장 발언대에 직접 나와 평소 관심 분야에 관하여 발언과 질의를 해보는 의정 체험 활동 중심으로 개편되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농협, 소외계층 위한 사랑의 쌀 전달
부산농협은 지난 22일 국제장애인문화교류부산진구협회 초록봉사단을 통해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200포(10kg)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동절기 소외계층에 필요한 연탄과 쌀을 전달하는 발대식을 겸해 진행됐다.
이날 부산농협 임직원들은 발대식 이후 각 가정을 방문하며 연탄과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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