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등 당직자 인선 마무리

기사등록 2022/10/23 16:20:05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부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 인선을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위원장은 이상천 전 제천시장, 김재종 전 옥천군수, 이차영 전 괴산군수, 박문희 전 충북도의장, 박양규 전 진천군의장이 맡게 됐다.

도당 상설위원장은 ▲장애인위원장 마선옥 ▲노동위원장 한오수 ▲농어민위원장 김기창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장인수 ▲사회적경제위원장 김용규 ▲소상공인위원장 황용수 ▲직능위원장 유재곤 ▲자치분권위원장 조중근 ▲다문화위원장 유영경 ▲교육연수위원장 이광희 ▲홍보소통위원장 박한상이 임명됐다.

노인·여성·청년위원장은 변상호 노인위원장, 이숙애 여성위원장, 신재일 청년위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임호선 도당위원장은 "새로운 충북도당 조직 구성을 마친 만큼 각급 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조직을 정비해 다가오는 2024년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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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도당, 부위원장 등 당직자 인선 마무리

기사등록 2022/10/23 16:20: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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