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개량백신, BA.4·BA.5에 대응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질병관리청이 오는 26일 코로나19 동절기 예방접종 확대 계획을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추가 접종에 사용되고 있는 모더나의 개량 백신은 오미크론 초기 변이인 BA.1에 대응한다.
지난 17일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4와 BA.5에 대응하는 화이자의 2가 백신이 식약처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BA.5 변이는 여름철 국내 유행을 이끈 우세종이다.
방역 당국은 화이자 2가 백신에 대한 전문가 자문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거쳐 26일 관련 접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질병청은 접종 대상 등 구체적인 사항은 브리핑을 통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현재 추가 접종에 사용되고 있는 모더나의 개량 백신은 오미크론 초기 변이인 BA.1에 대응한다.
지난 17일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4와 BA.5에 대응하는 화이자의 2가 백신이 식약처의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 BA.5 변이는 여름철 국내 유행을 이끈 우세종이다.
방역 당국은 화이자 2가 백신에 대한 전문가 자문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거쳐 26일 관련 접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질병청은 접종 대상 등 구체적인 사항은 브리핑을 통해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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