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시아투어의 불꽃을 쏘아올렸다.
23일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전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강다니엘 투어 인 아시아(KANGDANIEL TOUR IN ASIA)'의 첫 공연을 성료했다. 솔로 데뷔 3년 만에 처음 진행하는 아시아투어라 해외 다니티(팬덤)의 기대가 컸다.
화려한 금빛 수트를 입고 포마드 헤어로 등장한 강다니엘은 2020년 발표한 '플래시(Flash)'를 오프닝으로 '퍼레이드(Parade)'까지 이어진 강렬한 퍼포먼스로 열광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정규앨범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 '2U' 등에서는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23일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전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강다니엘 투어 인 아시아(KANGDANIEL TOUR IN ASIA)'의 첫 공연을 성료했다. 솔로 데뷔 3년 만에 처음 진행하는 아시아투어라 해외 다니티(팬덤)의 기대가 컸다.
화려한 금빛 수트를 입고 포마드 헤어로 등장한 강다니엘은 2020년 발표한 '플래시(Flash)'를 오프닝으로 '퍼레이드(Parade)'까지 이어진 강렬한 퍼포먼스로 열광적인 분위기를 이끌었다. 정규앨범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 '2U' 등에서는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공연을 마친 강다니엘은 "첫 아시아투어의 첫 공연이라서 많이 설렜고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며 "비가 와서 관객 여러분께서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됐는데 뜨거운 환호와 열렬한 응원 주셔서 정말 힘이 됐다. 오늘 공연이 마닐라 팬 여러분께 꼭 좋은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태국 방콕으로 건너가 아시아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이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타이베이,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등 7개 도시를 순회하는 아시아투어를 마무리한다. 그리고나서 미주, 유럽까지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펼쳐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다니엘은 태국 방콕으로 건너가 아시아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이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타이베이,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등 7개 도시를 순회하는 아시아투어를 마무리한다. 그리고나서 미주, 유럽까지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펼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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