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열흘간 회기 마무리

기사등록 2022/10/21 15:05:06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조례안 등 각종 안건 처리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의회는 21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열흘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의 안건 심의와 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다음달 제2차 정례회에서 활동하게 될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했다.

 회기에 상정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은 조례안 12건, 동의안 4건, 기탄 6건 등 총 22건으로 심도깊은 논의 끝에 이 중 1건은 의견 채택하고 20건은 원안 가결했고 1건은 수정 가결했다.

김영자 의장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2023년도 주요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주요 시책 사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보완과 점검이 필요한 사항을 시민의 시각에서 집행부와 함께 고민하며 열과 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집행부에서는 이번 회기에서 논의한 부분이 내년도 시책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해 주시기 바란다. 2023년 주요 사업들이 시작 단계부터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본예산 편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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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열흘간 회기 마무리

기사등록 2022/10/21 15:05: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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